인도주의적 구호 활동
위기의 한 해를 보낸 인도주의자들의 현장 스토리
이탈리아 적십자 팀은 코로나19로 인한 봉쇄 조치로 춥고 습한 겨울을 보내는 로마 노숙자들의 삶이 더욱 힘들어졌을 때 디펜더와 함께 지원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이 팀은 따뜻한 식사, 포근한 옷, 의료 용품을 가득 실은 이탈리아 적십자의 디펜더 110을 타고, 도시 곳곳을 돌아다니며 골목과 상점 문 앞에 모여 있는 사람들을 발견하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로마의 노숙자 지원은 전 세계적으로 전례 없는 어려움을 겪은 한 해 동안 현지 적십자 팀이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디펜더가 도움을 준 여러 사례 중 하나입니다.
고무적인 활동을 하는 인도주의자들은 위기의 시기에 3개 대륙의 현장에서 자연 재해, 코로나19 방역 규제, 의료 응급 상황에 대처했습니다.
호주 적십자사는 산불 피해 복구 프로그램을 통해 36,000명 이상을 지원했습니다. 디펜더는 적십자 직원들이 미래의 비상 사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사람들을 훈련하고, 팬데믹 기간 동안 호텔 의무 격리 중에 있던 사람들에게 심리적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멕시코 적십자사는 응급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고립된 지역 사회에 인명 구조 훈련을 제공했습니다. 자원 봉사자와 직원들은 험난한 지형에서 하루에 400km를 이동하며 필수적인 응급 처치 지식과 장비를 제공했습니다.
영국에서는 디펜더를 통해 코로나19 기간 동안 외딴곳에 고립된 가정에 도시락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스코틀랜드 본토에서 개인 보호 장비를 전달하고 전국적인 백신 접종을 지원했습니다.
그러는 동안 적십자 팀은 주택 화재, 겨울 폭풍 피해, 홍수 등 영국 전역에서 발생한 긴급 상황에도 대응했습니다.
JLR은 코로나19에 대한 전 세계적인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267대의 디펜더와 다른 차량을 제공했습니다.
